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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틈이 틈틈히

DDPLL 2025. 4. 30.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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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맞춤법에서 자주 헷갈리는 표현 중 하나가 바로 '틈틈이'와 '틈틈히'입니다. 이 두 단어는 비슷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올바른 표현과 잘못된 표현으로 나뉩니다. 아래에서 그 차이와 올바른 사용법을 정리해보았습니다.

 

틈틈이와 틈틈히의 차이

  • 올바른 표현: 틈틈이
    '틈틈이'는 부사로, '시간 나는 대로', '짬이 날 때마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나는 틈틈이 책을 읽는다"와 같이 사용됩니다.
  • 잘못된 표현: 틈틈히
    '틈틈히'는 맞춤법에 어긋난 표현으로, 국립국어원에서도 잘못된 표현으로 명확히 규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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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규칙

'틈틈이'는 부사의 끝음절이 [이]로만 발음되기 때문에 '-이'로 적는 것이 맞습니다. 반면, '-히'로 적는 경우는 발음이 [히]로 나거나 [이]와 [히] 모두 가능한 경우에만 해당됩니다. 따라서 '틈틈히'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틈틈이의 활용 예시

  • 공부: "시험 준비를 틈틈이 복습해야 한다."
  • 취미: "나는 일을 마친 후 틈틈이 그림을 그린다."
  • 일상: "그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틈틈이 운동을 한다."

 

맞춤법 실력을 높이는 방법

  1. 자주 헷갈리는 표현을 메모해 두고 참고하세요.
  2. 국립국어원 자료를 활용하여 정확한 정보를 습득하세요.
  3. 꾸준히 글을 쓰며 맞춤법 검사를 반복하세요.

'틈틈이'는 일상에서 자주 사용되는 표현으로,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올바른 맞춤법을 사용하여 글의 신뢰성과 가독성을 높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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